올해 첫 슬픈 소식
재밌는 글이 하나 올라와 있네요. ‘올해 첫 슬픈
소식‘이라는 제목의 사연글인데요. 혹시 이거 보셨나요?
약간 안타깝지만 왠지 웃기는 그런 내용인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올해 첫 슬픈 소식 사연글은 싸이 공연을 보기 위해
‘타임스퀘어’에 갔던 한 여고생의 사연이 담긴 글인데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얼마전 싸이가 유재석, 노홍철, 하하와 함께 타임스퀘어에서 연말
특별 공연을 했었잖아요?
당시 이 소식을 들은 여고생 김 모양이 싸이 공연을 보기 위해서
타임스퀘어로 찾아갔었다고 하더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잔뜩 기대를 품고 갔었지만 결국 이
여학생은 싸이의 공연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아 글쎄, 이 여학생이 찾아간 곳은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가
아니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결국, 추운 날씨에 헛걸음을 했다는 내용이네요.
위 사진 속에 보이는 장소가 바로 싸이가 유재석, 노홍철, 하하와
함께 연말 특별 공연을 가졌던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풍경입니다.
저는 싸이의 타임스퀘어 공연을 보았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오프라인으로 말고 온라인으로 직접 찾아갔죠.
인터넷 검색으로… 라이브로 말고 동영상으로 잘 구경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