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비밀, 하늘에서 쫓겨난 마귀가 지상에 강림했다는 풀이

2013년의 비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재밌는 게시물이 하나
올라왔네요. ‘2013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1987년 이후로 2012년까지 4가지 숫자 중에서 중복된 숫자가
반드시 들어가 있었는데 이번 2013년에는 중복된 숫자가 하나도
없다는 내용이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2013년의 비밀이라는 건데요.

 

잔뜩 기대하고 봤다가 김만 팍 샜네요. ㅋㅋㅋ

 

다른 분들도 상황이 저랑 별반 다르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2013년의 비밀, 중복된 숫자가 없다

 

그래서, 제가 또다른 2013년의 비밀을 풀어드려서 그 갈증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흠흠..^^;

 

자, 그럼 이야기 들어 갑니다.

 

2012년은 용의 해였죠, 그리고 올해 2013년은 뱀의 해가 됩니다.

 

2012년에는 세상에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분위기도
있었죠.

 

바로 얼마전, 2012년 12월21일에는 마야 달력이 끝나는 날이라면서
세상의 종말을 언급하던 때도 있었구요.

 

그런데, 그 모든게 불발로 끝나면서 또다시 하나의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 여기서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게 됩니다.

 

2012년 12월21일은 하늘 전투에서 마귀가 패배하고 지상으로
쫓겨나는 시기였습니다.

 

마야 달력은 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나는 때를 기록해 두었던
시간표였던 것이죠.

 

주식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항상 마지막 불꽃이 가장 화려하다는 사실을요.

 

그와 마찬가지로 2012년은 마귀의 세력이 하늘에서 가장 강성했던
한 해였죠.

 

오죽하면 용의 해였겠습니까!

 

그러던 것이 2012년 12월21일을 기해 하늘에게 마지막으로 큰
전투가 벌어졌고, 마귀의 세력들은 모두 쫓겨나서 지상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최근들어 UFO 출몰이 빈번하고 자주 목격된 것도 그게 하늘에서
쫓겨난 마귀들이 지상으로 쫓겨내려왔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UFO라는 형식으로 목격되었던 것이죠.

 

또한, 2013년은 뱀의 해이죠.

 

용에서 뱀으로 퇴화했다는 소리는 하늘에서 쫓겨나 땅으로
떨어졌다는 말이 됩니다.

 

자~, 이제부터 소름돋는 2013년의 비밀을 풀어드리겠습니다.

 

2013년부터는 4자리 숫자 중에서 중복되는 숫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2019년까지 계속 됩니다.

 

그럼 2013 ~ 2019까지 세어 보세요.

 

딱 7년 입니다…헉!

 

성경에서 말하던 7년 대환란의 7년과 너무 닮았습니다. 후덜덜..

 

앞으로 3년 반은 태평하게 그럭저럭 보내겠지만, 후 3년 반은
적그리스도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인 대환란이 시작된다는
겁니다.

 

어떠세요? 제가 풀이한 2013년의 비밀…

 

좀 그럴 듯 한가요? ㅋㅋㅋ 2013년의 비밀은 개뿔…

 

그냥 갖다 붙여서 해석하기 나름인거죠. ^^ 소설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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