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천재 소녀 복서
오메…, 요즘 여자들 너무 무서운 거 같아요. ㅋㅋ 요즘은 은행에
가봐도 보안 요원들이 여자들이더라구요.
간혹 뉴스 같은 곳에서 여경이 격투 끝에 범인을 검거했다는
소식도 들어본 것 같구요.
최근 유투브를 통해 ‘8살 천재 소녀 복서‘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동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워~메…, 이거 보니 8살 꼬마라고는…아니 아니 소녀라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거 있죠?
스파링 하는 모습을 보니 과연 ‘8살 천재 소녀 복서’라고 불릴
만큼 몸놀림이 예사롭지가 않더라구요.
8살 천재 소녀 복서의 주먹질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어린이들의
마구잡이식 주먹질과는 차원이 다른데요.
이 소녀가 조금 더 크면 많은 남성들을 울리고 다닐 것 같아요.
…. 두드겨 패서 …ㅋㅋㅋ
이 소녀가 스파링 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속도로 주먹이 오고 가는데도 그것을 요리조리 부드럽게
피해내면서 오히려 성인 남성의 가슴쪽으로 파고들어가서 펀치를
날리는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후덜덜….^^;
또한, 스파링하는 성인 남성의 펀치를 피한 뒤 곧바로
카운터펀치를 날리기도 하는데요.
워메…, 도무지 8살 소녀로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남
몸놀림을 보여주네요.
이 8살 천재 소녀 복서는 꽤 빠른 속도의 스파링을 하는데도
제대로 갖춰진 가드 자세와 워빙 자세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주먹이 날아와도 겁먹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끝까지 주먹을 보고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정말 ‘와~’ 하는 감탄사 밖에 안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