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개간지
최근 인터넷에 ‘이게 바로 개간지‘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이게 바로 개간지 사진 속에는 옷을 멋지게 차려입은
잘생긴 개 한마리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어떻게 된 것이 개가 사람보다도 옷걸이가 더 좋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헐~ ㅋㅋ
마치 명탐정 셜록홈즈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 화가와 같은
예술가의 느낌도 나는 듯 한데요.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트위터에는 이 개보다 옷빨을 못받는
사람이 넘칠거같다… 이게 바로 개간지’라고 되어 있는데요.
헐….
왜 저 말에 제 고개가 저절로 끄덕거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허허…참.., 봐도 봐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개간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우리는 보통 행실이 나쁜 사람을 가리켜 ‘개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옷을 빼입어도 별로 뽀대가 나지 않으면 ‘개보다
못하시네요’라고 해야겠네요.
실제로 그렇게 말했다간 맞아죽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