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충고
최근 인터넷에 ‘선생님의 충고 ‘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선생님의 충고 사진 속에는
칠판에 ‘너희들은 못생겨서 항상 웃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담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한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여고생들에게 남기신 말씀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선생님의 충고가 왜 이슈가 되고 있는 걸까요?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여고생을 걱정한 선생님의 충고’라는
설명글과 함께 칠판에 쓰여진 ‘너희들은 못생겨서 항상 웃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보이는데요.
선생님께서 감수성이 한창 예민한 때인 여고생들에게 너무
직설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못생겨서 항상 웃어야 된다면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고생들은 웃지 않으려고 할거 아닌가요? ㅋㅋ
제가 선생님이었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 같네요.
‘너희들은 웃을 때 더 예뻐 보이니 항상 웃어야 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