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핥아보았다, 입장 바꿔 당해보니 어때?

반대로 핥아보았다

 

최근 인터넷에 ‘반대로 핥아보았다‘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반대로 핥아보았다 사진 속에는
잘생긴 개 한마리와 한쪽 손을 얼굴에 괴고 피곤한 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그런데, 이 여성이 애완견을 바라보자 애완견이 이 여성의 입술을
혀로 핥는 장면이 나와요.

 

그런데, 반대로 핥아보았다 게시물이 왜 이슈가 되고 있는 걸까요?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반대로 핥아보았다’라는 짧은 설명글과
함께 황당하게도 사진 속 여성이 애완견 주둥이를 혀로 핥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반대로 핥아보았다

 

애완견도 이 여성의 행동에 당황했는지 앞발로 여성의 얼굴을 살짝
때리는 장면이 보이네요. ㅋㅋ

 

움직이는 사진 형태로 제공된 이 게시물을 보니 자꾸 보면 볼수록
재밌고 웃기네요.

 

애완견이 사람 얼굴을 핥는 행동이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꽤 찝찝하고 귀찮거든요.

 

저도 개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침이 잔뜩 묻은 혀로 얼굴을
핥을 때는 세균이 옮아서 병에 걸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온몸에
소름이 돋고 굉장히 찝찝하더라구요.

 

그런데, 반대로 핥아보았다 게시물 속의 여성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개와 키스를 하는데…. 헐~

 

애완견이 여성의 입술을 핥으려고 주둥이를 들이밀 때 오히려
여자가 선수를 쳐서 먼저 개 주둥이를 핥는데요.

 

개도 그 상황이 어이없고 당황스러웠던지 앞발로 여자 얼굴을 살짝
때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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