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최근 인터넷에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을 보니 정말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발 아래로 천길 낭떠러지가 펼쳐져 있는 까마득히 높은 산꼭대기의
바위 끝에 걸터 앉아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럼,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게시물이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공개된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보기만 해도
아찔할 정도로 까마득히 높은 산꼭대기의 바위 가장자리에 걸터
앉은 채 발 아래로 펼쳐져 있는 천길 낭떠러지를 내려다 보고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사진 속에 있는 남성의 모습도 위태로워 보이지만 이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오히려 찍는 사람이 더 위험천만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찌보면 합성된 사진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드는데요.
보는 제가 오히려 오금이 찌릿찌릿 할 정도로 손에 땀이 나게
만드는 광경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