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놀란 슛
축구선수 구아린 본인도 놀란 슛 영상 화제! 요즘 갑자기
뜬금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 바로 그 영상! ^^; 왜 이게 뜨고
있는지 이유는 모르겠음 ^^;
암튼! 본인도 놀란 슛 영상에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프레디
구아린이 포르투갈 FC 포르투에서 뛰던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도 놀란 슛 영상을 보면 구아린은 패스 받은 공을 골대를 향해
힘껏 차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구아린이 공을 찬 위치에서 골대까지의 거리는 약 40m !!!
구아린 자신도 공을 찰 당시에는 별다른 기대없이 그냥 슛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결과는 놀랍게도 골인!
약 40m 거리에서 골대를 향해 날린 슛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본인도 놀란 모습을
보인다.
여기까지가 본인도 놀란 슛 1탄 구아린편이다.
1탄에 이어 우리나라 정성룡 선수가 만들어 낸 본인도 놀란 슛
2탄도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7월2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당시 정성룡 선수가 기록한 거리는
골대로부터 85m !!!
이는 구아린이 세운 기록보다 무려 2배가 넘는 거리다.
당시 정성룡 선수가 세운 기록은 세계신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다른 선수가 93m의 신기록을 세우면서
그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고 한다.
정성룡 선수도 당시 자신이 날린 슛이 그대로 골인으로 이어지게
되자 이에 본인도 놀란 듯 헛웃음을 터트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