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경매서 개인 수집가에게 낙찰
와우~ 놀라운 소식이 있네요.
매머드 화석이 경매에서 약 30만 달러에 팔렸다는 소식입니다.
놀랍죠?
솔직히 저는 먹을 수도 없고 별로 쓸데도 없어 보이는 이런 화석 나부랭이에 30만 달러라는 거금을 쏟아붇는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 못하겠네요.
만약 저라면 30만 달러에 매머드 화석을 팔라고 한다면 당장 팔겠지만 사라고 한다면… ㄷㄷ
가치를 모르니 저에겐 그냥 길거리에 버려진 뼈다귀나 다름없다능.,. ^^;
저보고 이것을 돈주고 사라고 한다면 도저히 못살거 같아요. ㅋㅋ
화제의 주인공이 된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은 높이 3.5m, 길이 5.5m에 무게는 무려 6톤에 달하는 수컷 털 매머드 화석이라고 하네요.
이것은 지난달 26일 영국 남부 빌링스허스트에서 열린 경매에서 한 개인 수집가에게 낙찰되었다고 하는데요.
낙찰된 가격이 무려 18만 9000파운드 ( 약 30만 달러 )라고 하네요.
이번에 30만 달러에 낙찰된 매머드 화석은 거의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머드 화석이 경매시장에 온전한 형태로 나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