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2살 아이, 중국 판스자와 칠레 바스티안 사연,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방송

40kg 2살 아이

 

40kg 2살 아이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40kg 2살 아이
사연은 2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40kg 2살 아이는 중국의
판스자‘이고, 두 번째 40kg 2살 아이는 칠레의
바스티안‘입니다.

 

각각 중국과 칠레에서 태어난 40kg 2살 아이 ‘판스자’와
‘바스티안’은 몸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불어난 원인이 서로 다르다고
하는데요.

 

‘판스자’의 경우에는 너무 많이 먹어서 비만이 원인이라고 하며,
‘바스티안’의 경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 원인이라고
하네요.

 

각 언론사 뉴스 기사를 보면 중국의 40kg 2살 아이 ‘판스자’는
지난 6월25일 KBS2 ‘VJ 특공대’에서 방송된 ‘세계가 놀란
슈퍼베이비’편을 통해서 소개되었다고 하는데요.

 

동영상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 KBS2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찾아봤는데 관련 동영상을 못찾겠더라구요.

 

모두들 한결같이 지난 6월25일 방송된 거라고 해서 2012년과
2011년 방송된 것을 봐도 관련 내용은 없더군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2010년 방송된 것을 찾아보니 2010년 6월25일
‘대륙평정! 초특급 중국 슈퍼베이비’편이 있더군요.

 

회원가입을 해야 되서 동영상 내용을 확인은 못해봤는데요. ^^;

 

궁금하신 분은 ‘VJ특공대 다시보기’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시길…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방송 1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방송 2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초특급 중국
            슈퍼베이비 방송

 

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방송된 내용 중에서
슈퍼베이비 관련된 것 중에서 가장 최근의 것은 2010년 6월25일
방송된 것 밖에 없네요.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세계가 놀란 중국
            슈퍼베이비

 

그런데, 위의 캡처된 사진의 오른쪽 상단에는 ‘VJ특공대, 세계가
놀란 중국 슈퍼베이비’라는 타이틀이 찍혀있는 게 보이는데요. ^^;

 

저 역시 동영상 확인을 직접 못해봐서 같은 내용인지 다른 것인지
확신을 못하겠네요.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판스자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방송,
            판스자 29개월된 아이

 

판스자는 뚱뚱한 아이라는 뜻으로 ‘팡야’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29개월 째 되던 당시의 몸무게가 40kg이라고 하네요.

 

판스자는 태어났을 당시에는 4.1kg으로 정상적인 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1년이 지나고 20kg이 되었고, 2살이 되어서는 몸무게가
40kg이 되었다고 하네요.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방송,
            허리둘레가 96cm, 38인치

 

허리둘레 또한 성인 남성인 저 보다도 굵은데요.

 

무려 96cm ( 약 38인치 )라고 하네요.

 

헐… 2살짜리 아이한테 허리 사이즈에서 밀리다니… ㅋㅋㅋ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방송,
            판스자, 팡야라는 별명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방송,
            팡야, 뚱뚱한 아이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판스자,
            유전은 아니다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팡야,
            많이 먹어서 비만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비만
            아이 팡야

 

40kg 2살 아이 판스자가 이처럼 살이 찌게 된 이유에 대해 그의
어머니는 유전적인 원인은 아니며 많이 먹기 때문일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는데요.

 

다른 아이들이 하루에 먹을 것을 팡야는 한 끼에 먹는다고 하네요.

 

아무리 그렇게 많이 먹기로서니 팡야처럼 저렇게 살이 찌는 게
가능한 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40kg 2살 아이, VJ특공대 슈퍼베이비, 비만
            상황이 안좋다는 의사 소견

 

의사의 소견으로는 비만이라고 하는데요.

 

팡야에게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혹시 저 상태로 계속 자라다가 나이가 20세쯤 되면 키가 몇 미터에
달하는 거인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겠죠? ^^;

 

농담이구요.

 

아무튼 의사 소견으로 비만이라고 하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니
건강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할 듯 하네요.

 


40kg 2살 아이, 바스티안, 칠레, 병이 원인

 

위 사진은 칠레의 40kg 2살 아이 ‘바스티안’이 지팡이를 짚고있는
모습인데요.

 

바스티안이 처한 사연을 모른 채 단순히 사진만 본다면 40kg의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2살 아이가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이
사뭇 우스꽝스러운데요.

 

그런데 사연을 알고나니 차마 웃지 못하겠더라구요.

 

바스티안이 살이 찐 원인은 팡야의 경우와 달라서 오히려 안됐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차라리 팡야처럼 먹을 것이라도 실컷 먹어보고 저리되었다면
그나마 덜 억울할텐데 말이죠.

 

바스티안의 사연이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지난 11월30일
라틴아메리카 건강 포털 사이트인 ‘의료 컨설턴트 (
MedicosConsultores )’에서 40kg에 가까운 몸무게를 지닌 2살
아이의 소식을 전하면서부터라고 하는데요.

 

칠레 발파라이소 ( Valparaiso )에 살고 있는 바스티안은 인근
여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았지만 그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진단만 받았다고 하는군요.

 

결국 바스티안의 부모는 고가의 검사를 받아보기 위해 검사비용을
충당할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하네요.

 

바스티안은 아직 2살이 채 안된 아이라고 하는데요.

 

키는 4살 평균인 1m, 몸무게는 38kg으로 12살 평균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생후 6개월부터 체중이 늘기 시작했고, 지금은 40kg 육박하는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지팡이를 짚고 다녀야 할 정도로 상황이
안좋아 졌다고 하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