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강아지 탱크, 황제견 차우차우, 못난이지만 예뻐

황제견 차우차우, 임슬옹 강아지
탱크

 

지난 1월12일 그룹 2AM의 임슬옹이 강아지 탱크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임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 식구가 생겼어요. 이름은 ‘탱크'”
“새벽이, 둥이, 탱크, 벌써 강아지가 세 마리나 되었음. 못난이라
너무 예쁜” 이라고 글을 올렸네요.

 

임슬옹이 강아지 탱크를 가리켜 못난이라고 하길래 얼마나 못났나
싶어서 사진을 보니 정말 못났긴 하네요. ㅋㅋㅋ

 


임슬옹 강아지 탱크, 차우차우

 

근데, 못난이라도 강아지라서 그런지 귀엽게 보이기도 하네요.^^

 

임슬옹의 강아지 탱크는 ‘차우차우’라고 하는 견종이라고
하는데요.

 

차우차우는 중국 황제견이라 불리는 개라고 하네요.

 

요것이 황제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충성심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성격은 조용하고, 주인에게 충실하지만 타인에게는 상당히
배타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우차우는 한 사람만 따르는 것으로 유명한 개라고
하네요.

 


임슬옹 강아지 탱크, 곰을 닮았네

 

차우차우는 사자나 곰을 닮은 모습이 특징인데요.

 

마치 그 모습이 아기 곰을 연상시키기도 해서 귀여운 용모로
인식되어 가정견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이런 차우차우도 과거에는 뼈아픈 추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초기에는 식용으로 키워졌라고 하더라구요.

 


임슬옹 강아지 탱크, 사자같이 멋진 털이 보기
            좋네요

 

차우차우는 강한 근육질과 두터운 뼈대를 가지고 있고, 추위에도
강하지만 의외로 시력은 좋지 못한 편이며, 더위에도 약한
편이라서 주변 온도에 신경을 써줘야 된다고 합니다.

 


임슬옹 강아지 탱크, 아우 못난이 얼굴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물리지 않게 조심할 필요도 있다고 하네요.

 


임슬옹 강아지 탱크, 조권이 너무 이뻐하네

 

차우차우는 타인에게 배타적인 만큼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서 집지키는 능력만큼은 탁월하다고 하는군요.

 

조권이 임슬옹의 강아지 탱크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치
곰인형을 안고 있는 듯 보이는데요.

 

얼마나 귀여웠으면 조권이 트위터에 “슬옹이형 강아지 탱크
>_< 아 너무 이뻐 ㅠㅠㅠㅠㅠㅠ 콧물까지 사랑한다”라는
글까지 올렸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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