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미안한 순간, 있을 때 잘 하세요

어머니께 미안한 순간

 

최근 인터넷에 ‘어머니께 미안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공개된 어머니께 미안한 순간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사진 속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설명으로 덧붙여져 있네요.

 

어머니가 당신에게 설거지를 해달라고 하루종일 좋은 말로
부탁하셨는데 나중에 아무 말 없이 설거지를 하고 계신 걸
발견했을 때

 


어머니께 미안한 순간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자꾸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미루다가 결국 어머니께서 손수 설거지를 하시게 만들 때는 정말
미안하죠.

 

이런 사소한 일조차도 들어드리지 못하다니…

 

그 미안함은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시고 난 뒤에는 두고 두고
마음 한구석에 남아서 지난 날들을 후회스럽게 만들기도 하네요.

 

호강이고 나발이고 나중을 기약하지 말고 지금 당장 사소하고 작은
일이라도 거들어 드리도록 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께서 세상 떠나시게 되면 가슴 속에 큰
후회로 남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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