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최근 인터넷에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사진에는 개성 넘치고 재치있는 독특한 형태의
바탕화면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아이디어 기발하네’,
‘재미있네’, ‘당장 바탕화면 바꿔야겠다’, ‘정말 너무 귀여워서
말이 안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럼,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게시물이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공개된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게시물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것인데요.
컴퓨터 바탕화면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너무 귀엽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사진인 것 같네요.
특히 이런 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아 보이네요.
사진속에는 무엇인가를 보고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위쪽을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표정이 정말 귀엽네요.
그리고, ‘왜 저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만드네요.
고양이의 시선이 향하고 있는 곳에 폴더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는데요.
고양이가 바로 이 폴더를 보고 놀란 듯한 상황을 연출해 놓아서
‘도대체 이게 뭘까’ 하는 호기심에 저절로 클릭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것만 같네요. ㅋㅋㅋ
이 바탕화면 사진에는 행성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아이콘들이
보이네요.
이건 마치 행성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을 연상케 만드네요.
저는 이 바탕화면을 처음 봤을 때 물기가 있는 땅 위에 떨어진
사과가 반동으로 튀어 오르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인줄 알았어요.
ㅋㅋ
당연히 행성 주위의 아이콘들은 물방울이 사방으로 튀는 장면인줄
알았고요. ㅋㅋ
그런데, 자세히 보니 사과가 아니라 붉은 빛이 감돌고 있는
행성이더라구요. ^^;
위 바탕화면 사진은 ‘김우빈 버럭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ㅋㅋㅋ
김우빈이 화를 내며 소리치고 있는 심각한 분위기의 장면을 캡처한
사진인데요.
그런데, 이게 바탕화면으로 재탄생하면서 코믹한 분위기로
급반전해버렸네요. ㅋㅋ
김우빈의 입으로부터 마치 분비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각종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 재미를 더해주고 있네요.
이처럼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바탕화면은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아이콘들을 배치해서 꾸미는 것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멋지게 한번 꾸며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