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한 주차
최근 인터넷에 ‘유령이 한 주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유령이 한 주차 사진에는
사람이 한 것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솜씨로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신기하다’, ‘도대체 어떻게 주차한
거야?’, ‘정말 저걸 사람이 한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럼, 유령이 한 주차 게시물이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공개된 유령이 한 주차 게시물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것인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들이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놀라운
솜씨로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자동차의 바퀴 폭이랑 간격이 딱 맞을 정도로 벌어져 있는 도랑
위에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보이네요.
자칫 실수라도 하게 되면 깊어 보이는 도랑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왠만한 담과 실력으로는 시도도 못해볼 묘기 같네요. 헐…
어떤 구조물의 구멍? 틈?… 아무튼 그 속에 트럭 한 대가
주차되어 있네요.
이거 정말 사람이 한 거 맞을까요?
볼수록 신기하기만 하네요. 헐…
자동차들이 옆 차량과 서로 한 뼘도 안될 정도로 아주 가깝게
붙어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가운데 승합차가 마지막으로 주차한 것이라면 놀라운 솜씨라고
감탄할만한 상황인데요.
그게 아니라 차례대로 옆 차량에 가깝게 붙여서 주차한 것이라면
그닥 신기한 모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동차 한 대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폭이 좁은 공간인데요.
양쪽 벽을 이미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한다면 세번째
사진에서 가운데 승합차가 마지막으로 주차한 상황과 흡사해
보이네요.
마치 유령이 한 것처럼 신기하고 놀라운 주차 광경들 재밌게
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