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베컴과 세 아들 서핑하다고 포즈를 취하는데..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데이비드 베컴의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이야기. 너무
익숙한 탓인지 이제는 찍을 테면 찍어보라는 듯 행동하는데…

 

스타들 혹은 그의 가족들을 몰래 따라다니며 특종을 잡기 위해
사진을 찍어대는 파파라치들..

 

스타들은 이들이 자신이나 가족을 몰래 따라다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고 하는데…

 

파파라치 때문에 해당 스타 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은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신경쓰며 행동해야 되니 꽤나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갈 듯싶다.

 

하지만 이런 것들도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익숙한 상태가 되어
무덤덤해지는 것일까?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1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이야기는 잉글랜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가족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진 속에는 베컴과 그의 세 아들이 함께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베컴의 가족은 스타 가족 답게 평소 파파라치가 많이 따라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 얼마나 적응되었으면 이제는 파파라치 따위는 신경도
안쓴다는 듯 행동하며 오히려 일부러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까지
취해 주기도 하는데…

 

몰래 사진을 찍으려고 따라다니던 파파라치들은 오히려 들켰다는
생각에 무안하고 뻘쭘했으리라…. ㅋㅋ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2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3

 

과거 베컴은 파파라치를 폭행하고 고소당한 전례도 있다고 한다.

 

이제는 파파라치가 생활의 익숙한 한 부분이 되어버린 듯 보인다.

 

그런 탓인지 그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만
집중하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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