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요가 ] 고양이
자세
간단하고 쉬운 요가 동작을 따라함으로써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소화장애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명 소화 잘 되는 자세로 불리는 요가 동작에는 고양이
자세, 반가부좌, 쟁기 자세, 활 자세, 앉은 산 자세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양이 자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자세는 고양이의 다양한 자세를 보고 만든 자세로 척추에
S자 굴곡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위 사진처럼 무릎을 모으고 앉아서 시작 동작을 취합니다.
2.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바닥과 두 무릎을 어깨 넓이 만큼
벌리도록 합니다.
3.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며 동시에 허리를
움푹하게 바닥 쪽으로 내려 줍니다.
4. 반대로 호흡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
쪽으로 당겨 넣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동그랗게 최대한
말아줍니다.
앞의 3번과 4번 동작을 3 ~ 5회 정도 반복하도록 합니다.
5. 마지막으로 호흡을 정리하며 처음 시작 동작으로 되돌아
옵니다.
그다지 어려운 동작은 아닌 것 같죠? ^^
직접 따라 해보니 복부와 허리가 꽤 자극이 되는 동작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