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우주사진 공개, 영화 그래비티 보는 거 같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 영화
‘그래비티’의 수상을 기원하며 올렸다는데..

 

미항공우주국 나사에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영화 ‘그래비티’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우주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우주 사진에는 허블 우주 망원경을 수리하는 우주인의
모습과 우주에서 본 지구 모습 등이 담겨 있네요.

 


나사 우주사진 공개

 

나사에서 공개한 우주사진 속 주인공은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라는 사람으로 밝혀졌는데요.

 

놀랍게도 최근 사진이 아니라 1999년에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 우주선 수리하는 우주비행사

 

나사 측 설명에 따르면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하네요.

 


나사 우주사진 공개, 망원경 수리중인가

 

와우~, 과연 우주선 밖 허공에 둥둥 떠있는 기분은 어떨까요?

 


나사 우주사진 공개, 우주선 너머 푸른 지구 모습

 

저도 영화 그래비티를 참 재밌게 봤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큰 기대없이 봤는데.. 오~ 이거 볼수록 점점
영화속으로 몰입이 되더라구요.

 


나사 우주사진 공개, 우주 밖으로 날려가는 우주비행사

 

우주 공간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고로 우주선에서 떨어져 나와 우주
공간 저 멀리 떠내려 가게 된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혹은 지구 중력에 이끌려 지상으로 추락하는 신세가 된다면 심정이
어떨까요?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 영화속에 몰입되다보니
오금이 찌릿찌릿한 것이.. 헐.. 쓰릴 짱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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