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개조한 집, 미국 숲 속 집으로 개조된 비행기

와우! 비행기 개조한 집 보셨나요?

 

굉장한데요? 우왕.. 멋지당..

 

한 외국인 남성이 비행기를 개조해 집을 만들었다고 해요.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집을 만든 것은 봤는데… 헐..

 

비행기를 개조해서 집을 만들다니…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거
같네요.

 


비행기 개조한 집 1

 

공개된 집의 주인은 미국 오리건 주 힐스버러에 사는 브루스
캠벨이라는 남성이라고 하네요.

 


비행기 개조한 집 2

 

그는 보잉 727-200을 10만 달러를 지불하고 구입했고, 이것을
오리건 숲 속에서 집으로 개조했다고 해요.

 

10만 달러면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1억이 넘는
금액인데.. 헐..

 


비행기 개조한 집 3

 

저 같으면 1억으로 차라리 평범한 집을 구입했을 것 같은 데요.

 

외국인들은 이런 황당한 일을 저지르는 데 돈을 아끼지 않나
보네요.

 

저거 나중에 팔려고 할 때 10만 달러 회수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ㅋㅋ

 


비행기 개조한 집 4

 

그래도 비행기를 개조한 집이라서 그런지 신기하긴 하네요.

 

냉난방은 잘 될까요?

 

흠.. 아무래도 기본적인 뼈대는 비행기이니 냉난방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겠죠?

 

그래도, 왠지 뭔가 부족한 듯 느껴지는데…

 


비행기 개조한 집 5

 

차라리 캠핑카가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음.. 그건 이동은 할 수 있지만 공간이 좁은게 흠이겠네요.

 


비행기 개조한 집 6

 

아무튼 숲 속에 비행기를 개조해서 만든 집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비행기 개조한 집의 내부 구조에 대한 설명을 보니 일단 출입은
계단으로 내부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안에는 좌석을 전부 없애고 소파와 싱크대 등 모든 시설을 구비해
놓았다고 하네요.

 

보기에는 좀 엉성해 보이는 것 같아도 전기를 끌어 화장실과
배관시스템을 만들었으며 일반 객실 내에 임시 샤워기를 설치하는
등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게 해두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살아보는 것도 참 재밌을 것 같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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