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의미, 블로그, 웹사이트, 관계, SNS, social, network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 의미, 그리고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와의
관계

 

요즘은 어딜가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소셜 소셜 하는데,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요?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의외로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자주 듣고 접하고 있었지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는 쑥스럽게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대충 눈치로 ‘ 이런것들을 SNS 라고 부르는가 보구나 ‘라고 짐작만
하고 있었죠.

 

특히, 트위터 ( Twitter )와 페이스북 ( Facebook )을 이야기할
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봐서 대충 인맥을 형성하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다단계 판매도 함께 연상되기에 ‘
아! 비슷한 건가 보구나 ‘ 뭐 이렇게 개념을 잡았었죠. (
헤~…퍽! ㅜㅜ )

 

” 에이씨! 뭐,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다 알고 나오나요! 사람은
항상 배워 나가면서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 보다는 내일에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되는 거라구요! 발전이 없거나 퇴보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지, 어제는 몰랐고, 오늘 알았다고 해서 결코
부끄러운게 아니라구요. 어제 보다 오늘 좀 더 발전했잖아요! ”

 

페이스북 ( Facebook )을 익혀나가면서 도대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 SNS )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눈치로만 대충 짐작만 하고 있던 과거를 벗어 버리고,
제대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SNS ) 의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SNS )란
무엇인가?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를 약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SNS ) 인맥

 

제가 처음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라는 말을 처음 접했을
때, 소셜이라는 글자 표기가 잘못된 것인줄 알았습니다.

 

‘ 소셜 ( Social ) ‘이 아니라 ‘ 소설 ( Novel ) ‘을 잘못 표기한
것인줄 알았죠? ( 헤헤 ㅜㅜ )

 

그래서 처음에는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 ( SNS )인줄로 알았습죠.

 

” 응? 요즘은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소설도 쓰는구나. ”

 

뭐, 이렇게 생각했었죠. ( 쿠헤헤….^^;…큭…쪽팔려..ㅜㅜ )

 

” 어허! 거기 배꼽잡고 뒤집어진 아저씨! 너무 그러지 마쇼!
모르긴 몰라도 나랑 비슷한 체험을 한 사람들도 꽤
될텐데?…ㅡㅡ; ”

 

흠흠, 뭐 과거야 우쨌든 지금은 제대로 개념을 잡았응께, 이렇게
포스팅 하는 겁니다..케케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SNS )란?

인터넷이나 모바일 통신을 이용해서 친구, 선배,
후배, 동창, 직장 동료 등과 같은 지인들을 찾아
인맥관계를 강화하고, 또 쉽게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여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간단히 줄여서 ‘ SNS ‘라고도 표현 됩니다.
국내에서는 ‘ 싸이월드 ( Cyworld ) ‘가
대표적이긴 하지만, 트위터 ( Twitter )와
페이스북 ( Facebook )에 밀려있는 상황이죠.
이들 서비스를 접해보신분들이라면 모두 인맥
관리 서비스가 주된 기능이라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서비스 모두는 개인 블로그처럼
개인 공간이 제공되어 있으며, 그곳을 통해
개인들이 정보를 올리고 공유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개인이 중심이 되는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흐아~!

 

이렇게 간단한 개념을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눈치로만 개념을
잡고있었다니….

 

그동안은 눈치로만 트위터 ( Twitter )나 페이스북 ( Facebook )과
같이 요즘에 새롭게 등장한 서비스들을 말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제대로 알고보니 그게 아니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국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의 역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라는 것은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
아니더군요.

 

이미 오래전부터 항상 우리가 접해왔던 것들이었는데, 다만 용어가
익숙하지 않았던 탓에 새롭게 등장한 개념인 것으로 오해를 했던
것이죠.

 

국내에서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 PC 통신 이라는 수단으로 컴퓨터
통신 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트 서비스 ( SNS )는 당시 PC 통신 을 기반으로한 채팅
위주의 커뮤니티로 시작되었습니다.

 

저 또한 당시에 PC 통신 을 사용했었으나, 접속료와 과금 방식이
지금의 인터넷 정액제와는 달라서 비용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어
자주 오래 사용하지는 못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후 인터넷의 시작이 되는 월드와이드웹 ( WWW )이
등장하면서부터 PC 통신 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죠.

 

아시다시피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울만큼 방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개방적이고 자유로우며, 비용 부담면에서도 PC 통신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했거든요.

 

PC 통신 은 인터페이스가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하나의
작업을 하려면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해 줘야 하기에 관련 지식들을
숙지하지 못하면 사용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월드와이드웹 ( WWW )은 직관적인 그래픽 환경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에 굳이 명령어를 모르더라도 클릭만으로도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컴맹이라도 접근하기가 용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초창기의 월드와이드웹 ( WWW ) 환경과 현재의 환경 또한 큰
차이가 있으니, 현재보다는 사용하기가 어렵긴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월드와이드웹 ( WWW )의 등장으로 점차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이전 PC 통신 보다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환경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SNS ) 사례

 

이 시기에 ‘ 다음 ( Daum ) ‘이 생겨났고,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개설하여 둥지를 틀고, 왕성하게 활동을 했었죠.

 

이렇게 잘나가던 다음 ( Daum )의 뒷덜미를 잡아채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바로 ‘ 프리첼 ( Freechal ) ‘이 등장하게 되는
겁니다.

 

이때에 다음 ( Daum )에서 활동하던 많은 회원들이 프리첼 (
Freechal )로 대거 넘어가는 일이 생기게 되면서 다음 ( Daum )은
시대의 주류에서 뒤로 밀려나 버리게 되죠.

 

이렇게 폭풍 성장을 하던 프리첼 ( Freechal )도 서비스를 유료화
전환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이탈하게 됨으로써 쇠퇴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때, 프리첼 ( Freechal )의 위세에 눌려서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 싸이월드 ( Cyworld ) ‘와 ‘ 아이러브스쿨 (
Iloveschool ) ‘이 주목을 받으며 급성장을 하게 됩니다.

 

싸이월드 ( Cyworld )는 일촌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인맥 관리를
하는 서비스를 보였고, 아이러브스쿨 ( Iloveschool )은 학연, 즉
선배, 후배, 동창 등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카페 활동의 커뮤니티가 주를 이루었지만, 싸이월드 (
Cyworld )와 아이러브스쿨 ( Iloveschool )에 이르러서는 인맥
관리 기능이 강화됨으로써, 이때부터 국내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 환경이 대폭 강화되게 된 것입니다.

 

이후 여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가 등장하지만 별다른
주목을 끌지는 못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소셜 네트위크 서비스 ( SNS )의 개념이
시작된 것은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트위터 ( Twitter )와 페이스북 ( Facebook )만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가 아니라는 것을 아시겠죠? (
헤헤….쑥스럽구만…^^;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가 강화되는 과정들을 거치면서 어느
순간부터 개인 블로그가 주목받게 됩니다.

 

개인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다양한 정보들을 올리고 공유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게 되고, 이로써 본격적으로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이죠.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정보가 서로 공유 되고, 확산되는 것을
보고, 어떤분들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가 블로그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블로그 자체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통신과 같은 수단을 통해 사람들간에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 이를
관리하는 것을 돕는 인맥 관리 기능과 같은 서비스 통틀어서
말한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와 블로그 ( Blog ), 웹사이트 (
Website )와의 관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는 트위터 (
Twitter )와 페이스북 ( Facebook )만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 Blog )와 웹사이트 (
Website )는 정보를 생산하고, 검색엔진에 등록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비용을 들여서 광고도 하고 그럴것입니다.

 

어떻게 하든간에 이들은 정보의 생산적인 면에서는 능동적인 면이
있지만, 그 정보를 유통시키는 과정은 상당히 수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검색을 통해서든, 광고를 통해서든
직접 찾아와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트위터 ( Twitter )는 비록 140자의 문자 제한은 있지만
정보의 빠른 전달과 확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 전달면에서도 능동적인 면을 보입니다.

 

자신이 직접 팔로워들 ( Followers )에게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정보를 알릴 수가 있다는 거죠.

 

그러나 정보의 생산적인 면에서는 수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140자 이내의 짧은 단문으로서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는
전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링크를 이용하여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죠.

 

페이스북 ( Facebook )은 트위터 ( Twitter )에 비해 정보의 저장
능력이 뛰어나고, 어느 정도 정보 생산면에서 능동적인 면도
있으나, 블로그 ( Blog )나 웹사이트 ( Website )에 비해 역시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정보의 전달면에서도 트위터 ( Twitter )보다는 속도가
떨어지는 면도 있는 것 같구요.

 

오히려 페이스북 ( Facebook )은 지인들과의 인맥을 강화하기 위한
인맥 관리 기능이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셋의 관계는 서로 각자의 두드러진 강점들을 하나씩
보유함으로써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의 파워!

 

요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우리나라의 6.2 지방선거 때, 트위터 ( Twitter )와
페이스북 ( Facebook )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그 결과 투표율이 사상 최고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이럴 마케팅, 즉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이 힘을 얻고
있는 요즘, SNS는 이런 조건에 딱 부합되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이를 통해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 ( Social Network Service )
마케팅에 적극적을 뛰어 들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중요성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중동에 민주화의 바람을 일으킨 ‘ 시민혁명 ‘의
일등 공신 역할을 한 것 또한 트위터 ( Twitter )와 페이스북 (
Facebook )이었다고 합니다.

 

SNS 관련글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SNS ) 의미,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와의
관계


[ 페이스북 가입 ] 페이스북 가입 및 페이스북
계정 설정 방법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친구 ] 페이스북 친구 찾기, 친구
추가, 친구 삭제 방법 ( facebook
사용법)


[ 페이스북 그룹 ] 페이스북 그룹 가입, 그룹
탈퇴, 그룹 설정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목록 ] 페이스북 목록 관리로
친구들을 관리하자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담벼락 퀴즈 ]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라온 이상한 퀴즈,Quiz Taco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담벼락 ] 페이스북 담벼락 글 삭제,
뉴스피드 글 삭제, 댓글 삭제 하는 방법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파일 공유 ] 페이스북 파일 공유
방법,ge.tt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친구 글 ] 페이스북에서 원하는 친구
글만 보기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블로그에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달기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좋아요 ] 블로그에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달기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앱 삭제 ] 필요없는 페이스북 앱 삭제
( facebook App ) 방법 ( facebook 사용법
)


[ 페이스북 독스 ] 페이스북 독스 ( Docs )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F 문서 작성 및
보기


[ 페이스북 연예인 ] 페이스북 ( facebook )에서
인기 연예인과 친구가 되다


[ 트위터 비법 ] 트위터 ( twitter ) 팔로윙 (
following ), 팔로워 ( follower ) 늘리는 비법 (
twitter 사용법 )


[ 트위터 설정편 ] 트위터 설정에 대한 설명 (
twitter 사용법 )


[ 트위터 가입 ] 트위터 가입하고 이용하는
길라잡이 ( twitter 사용법 )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6살의 ‘ 무하메드 부아지지 ‘라는 청년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지 못해, 청과물 노점상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부당한 단속을
하는 바람에 시청 청사 앞에서 분신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트위터 ( Twitter )와 페이스북 ( Facebook )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고, 만성적인 실업률에 빠져있던 튀니지 국민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분노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촉발된 시민혁명으로 튀니지의 독재정권이 무너졌고,
그 여파가 주변 국가들로 빠르게 퍼져나가 곳곳에서 이와 같은
시민들의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