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 떼죽음, 100만 마리, 대재앙 신호인가? 단순 자연 재해인가?

100만 마리의 정어리 떼죽음은
대재앙을 알리는 신호인가 아니면 단순 자연 재해인가!

 

아래의 사진은 뭘로 보이세요? 사진 속에 보이는 하얀 것들이 바다
위에 떠있는 물고기라면 믿기세요?

 

2011년 3월 8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 지역에 정어리
100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채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정어리가 떼죽음을 당한 레돈도 비치에서는 이로 인해 악취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어리 떼죽음 100만 마리 대재앙 1

 

이곳 관리들의 조사 내용 발표에 의하면, 지난 7일 밤에 강풍이
생겼고, 이로 인해 풍랑이 거세게 일어났고, 이를 피해 정어리떼가
안전한 곳을 찾아 킹하버 쪽으로 이동해 왔다고 합니다.

 

이때 정어리떼가 한꺼번에 이곳으로 몰리면서 산소 부족 현상이
발생했고, 물속의 산소 농도가 거의 0 까지 떨어져서 모두
질식으로 떼죽음에 이르게 된 것 같다고 합니다.

 


정어리 떼죽음 100만 마리 대재앙 2

 

위 사진 역시 정어리가 떼죽음을 당해 물 위에 떠있는 모습
입니다.

 

어선들이 마치 육지에 올려져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이군요.

 

이날, 정어리가 떼죽음을 당해 물 위에 떠있는 광경을 목격한 현지
어부들은 ‘ 대재앙이 왔다 ‘면서 충격에 휩싸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정어리 떼죽음의 원인은 단순한 자연
재해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게 우연일까요?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 된다

 


정어리 떼죽음 100만 마리 대재앙 3

 

이제 위 사진을 보니 바다 위에 둥둥 떠있는 정어리떼라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나요?

 

제가 알고 있는 과학이란, 반드시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를 보면, 과학적인
분석이라고 볼 수 없는 설명이 있습니다.

 

바로 정어리떼가 우연히 킹하버로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떼죽음을 당했다는 거죠.

 

사람들의 발상 중에서 참으로 놀랍고도 기이한 한가지가 있는데,
이는 과학적인 분석이라고 말하면서 과학적이지 않은 말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과학에서는 ‘ 우연 ‘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반드시 ‘ 필연
‘이어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어리떼가 우연히 킹하버로 이동해 왔다는
거죠.

 

일단, 정어리 떼죽음의 원인은 산소 부족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니
여기까지는 자연 재해라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그 넓은 바다에서 다른 곳 다 놔두고 100만
마리나 되는 정어리떼가 킹하버 쪽으로 몰려들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을 겪었어야 할까요?

 

누가 일부러 몰고 오지 않았다면 가능한 일이였을까요?

 

뭐, 좋습니다.

 

여기에도 과학적인 원인과 결과를 설명할 수 있다고 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과학이라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한게 자꾸 그 근원을
캐고 들어가면 그 원인되는 부분이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
간다는 겁니다.

 

어떤 원인을 설명할 수 있게 풀었다 싶으면, 또 그 원인이 결과가
되고, 이 결과에 따른 원인을 설명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바꿔 말하면, 현재까지의 우리가 과학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아직도 비과학이라는 부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학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해한 만큼의 범위를 표현한 것일뿐,
비과학의 영역에서 우리가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들만
뽑아내어 과학이라는 범주로 묶은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죠.

 

말이 너무 헷갈리나요?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현재 아무리 과학적인 분석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비과학의 선상에서 원인과 결과를 설명 가능한, 한
지점부터를 과학이라는 범주로 지정했다는 겁니다.

 

뭐, 어쨌든간에 좋습니다.

 

우연이라는 것도 과학적인 분석이라고 인정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전세계적으로 참으로 우연히 많은 천재지변이
보고 되고 있고, 동식물들의 떼죽음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연히 구제역이 발생해서 가축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우연히
전염병이 돌고, 우연히 지진이 발생하고, 우연히 화산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모두 과학적인 원인을 들어, 단순히 자연 재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연히 사람들의 의식 개혁이 일어나고, 우연히 혁명이 일어나고,
우연히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 모든 것들이 뚜렷한 설명 가능한 원인들이 있지만, 참으로
우연히 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북한은 강성대국 어쩌구 부르짖고 있고, 태양은 엄청난
폭발이 있을 것이라고 하고, 화성소년 보리스카 또한 이 시기를
두고 끔찍한 예언을 하고 있으며, 거대 외계 우주선 이 이
시기쯤에 지구에 도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UFO의 잦을 출몰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식량과 자원이 점점 부족해져서 물가가 점차 폭등해 가고 있고,
사람들의 의식속에서 신 이라는 단어는 지워져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과학적으로 원인을 들어 설명 가능하면서, 우연히 다
겹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주 대놓고 나 좀 봐 달라고 아주 생난리 부르스를 치는 것 같지
않나요?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렇게 우연이 자꾸
겹치는군요.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종말이니 심판이니 이딴 것들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군대에서 병사들을 움직일 때, 신호수의 북소리, 나팔소리 깃발
움직임 등을 보고서 같은 편의 군대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적군들은 그 신호의 의미를 모르겠지요.

 

여러분들은 지금 신호가 들리고 보이십니까?

 

보이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고, 만약 보인다면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고, 항상 깨어있도록 하십시오.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할 때에, 준비된 자는 데려감을 당할 것이고,
준비되지 않은 자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 했습니다.

 

지금 이순간까지 여러분의 예복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빨리
준비하시고, 마음속의 때를 깨끗이 닦아내도록 하세요.

 

멍청하게 종말론 에 빠져서, 가정 파탄 만드는 어리석은 행동들은
하지 말고, 평상시 같이 열심히 살면서 그동안 잠들어 있던 당신의
영을 깨우고 깨끗한 예복을 차려입고 준비해 있도록 하시라는
겁니다.

 

그때에는 밭에서 두 사람이 일하고 있을 때,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평상시에
충실히 생활하며 살고 있으면, 때가 되면 준비된 자들은
데려가신다는 말입니다.

 

괜히 종말론 에 빠져서 모든 것 다 팽개치고 삽질해봐야 그 사람들
다 놔두고 안데려 갈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자연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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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평상시처럼 열심히 사시되 이제부터라도 잠들어 있던 영은
깨우고, 깨끗한 예복을 입고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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