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웹게임 H.O.F ] 온라인
MMORPG 웹 게임 ‘ 홀 오브 페임 ( H.O.F ) ‘ 오픈 베타
서비스
예전에 게임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이 좋지 못하던 시절에는 게임을
한다고 하면 뭔가 모자라는 사람이거나 하자가 있는 사람 취급을
하던 때가 있었다.
말그대로 옛날 이야기이다.
그러나 요즘은 나이를 불문하고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나이층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다.
내가 주변 사람들을 지켜봐 온 바로는 온라인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온라인 게임을
접하고나서부터는 열렬한 게임광이 되는 사례도 종종 보아왔다.
이러 현상은 비단 온라인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현상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가령, 자신이 보기에 맛없어 보이는 음식을 남이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을 보고, ‘ 그런걸 어떻게 먹나, 줘도 안먹는다 ‘ 이러던
사람들이 그 음식을 한 번 맛보고는 환장하며 먹는 매니아가 되는
사례 말이다.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다.
옆에서 남이 하는거 지켜보면서 그런거 무슨 재미로 하냐, 시간
아깝다, 일이나 해라 등등 잔소리를 하다가 자신이 직접 게임에
빠져보면 상황이 달라져 버리는 것이다.
이번글에서는 온라인 웹 게임 방식의
MMORPG 게임 ‘ 홀 오브 페임 (
H.O.F ) ‘을 소개하려고 하다가 잠시 잡설이 길어진 듯
하다.
홀 오브 페임 ( H.O.F )은 지난달 6월 24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 되었다.
위 그림은 홀 오브 페임 ( H.O.F )의 공식 사이트 접속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참고로 검색 사이트의 검색창을 통해 HOF 라고 검색하면
맥주집이나 맥주에 대한 이야기만 줄기차게 나온다.
나 또한 처음에 이 게임에 대한 소식을 듣고 어떤 게임인가 싶어서
보려고 ‘ HOF ‘라고 검색하고 나서 나오는 결과들을 보고 적잖이
당황했었다.
죄다 맥주 또는 맥주집 이야기들 뿐이니 말이다.
그다지 잘 알려진 인기 온라인 게임은 아닌 듯 ‘ 홀 오브 페임 (
H.O.F ) ‘에 대한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오픈 베타 서비스 초기라서 그런지 현재 이벤트도 진행중이던데,
1등에게 ‘ 아이패드2 ‘를 준다고 하니 욕심나는 사람은 한번
도전해 보시라.
나 또한 어떤 게임인지 보러 들어갔다가 접한 소식이라 정확한
이벤트 내용은 모르겠다.
그냥 얼핏 보기로는 게임 속에 콜로세움이라는게 있는가 보다.
콜로세움 순위 이벤트에서 1등을 하면 ‘ 아이패드2 ‘를 준다고
한다.
온라인 웹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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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아이패드2 ‘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나보다.
이곳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벤트 1등 선물로 종종 ‘ 아이패드2 ‘를 준다고 하는 것들을
보았기 때문에 그냥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아니면 ‘ 아이패드2 ‘를
대대적으로 협찬식으로 풀어제낀 건가?
우쨌거나 말았거나 공짜로 준다는데, 1등을 나에게로~~~ 외치면서
도전 한번 해볼 수 밖에…^^;
위 그림은 ‘ 홀 오브 페임 ( H.O.F ) ‘ 오픈 베타 서비스 안내
페이지를 캡처한 것이다.
그림 아래를 보면 노란 글씨로 2개의 이벤트가 진행중인 것이 보일
것이다.
콜로세움 순위 이벤트와 오픈 베타 기념 이벤트가 그것들이다.
상품 내역을 보니 ‘ 아이패드2 ‘ 1명, 문화상품권 10만원권 2명,
문화상품권 5만원권 3명 이렇게 해서 모두 6명에게 군침도는
상품이 지급되는 모양이다.
상품 내역을 보니 그다지 통큰 이벤트는 아닌 것 같다.
꼴랑 6명이라…( ^^; )
오픈 베타 기념 이벤트로 주는 상품들은 게임속 아이템과 관련된
것들 같은데, 아직까지 게임을 해보지 못한 나로서는 뭔지
모르겠다. ( 그냥 패쓰 ~ )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심과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당연히 온라인 게임도 그 대상들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관심과
흥미가 생긴다.
그러나 당장 할 일이 많아서 일단 손을 대면 뒷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아직 게임에 접속은 안한 상태이긴 하다.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온라인 게임인 듯 해서
경쟁률이 다소 적어서 ‘ 아이패드2 ‘에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한데…., 갈등 생긴다.
일단은 관심 종목에 즐겨찾기 등록을 해놓고 작업중이던 일부터
모두 대충 끝내놓은 다음에 맛 좀 봐야겠다.
아~! 옛날이여~!
아무 걱정없이 온라인 게임에 빠져 살던 그 옛날이
그립구나…ㅜㅜ
역시 부모님 밑에서 공부하며 학교 다닐 때가 가장 행복한 시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