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용, 2012 하반기 3급 신입사원 모집 공고 안내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삼성 채용
공고

 

삼성 채용 공고가 뜨길 손꼽아 기다리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2012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삼성 채용
공고가 떴네요.

 

삼성 채용 규모를 보면 올해 총 2만6100명을 뽑기로 했는데요.

 

이번 하반기에는 신입사원 채용을 포함해 경력사원 등 1만2400명
가량을 뽑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삼성 채용에서는 학력제한이 없다고
하며, 입사등급은 대졸에 준한다고 하는데요.

 

삼성 채용 공고가 뜨면 대졸 지원자가 구름처럼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자격요건에 학력제한이 없다는
것은 그냥 형식상 하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 것은 모르는 것이니 비록 못 먹는 한이
있더라도 한번 찔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

 


삼성채용 홈페이지

 

삼성 25개 계열사의 26개 부문에서 9월8일 낮 12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하며, 9월11일에는 삼성직무적성검사 ( SSAT ) 대상자 및
세부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접수마감 후에는 서류전형을 거쳐 9월16일 국내 5개 지역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 해외 3개 지역 ( 미국 뉴저지 Newark,
캘리포니아주 LA, 캐나다 토론토 )에서 SSAT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달 26일 SSAT 결과 및 개인별 면접일정 안내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며, 면접전형은 내달 4일 이후에 개별 공지한다고
하네요.

 

면접합격자 발표는 10월말에 있을 것이라 하며, 최종합격자 결정은
11월초 건강검진을 마친 후 된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와 중국어 특기자 등은
우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삼성채용 박람회

 

제 경험을 잠시 말씀드리자면 약 10년전쯤 저 역시 수원
삼성전자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요.

 

삼성이라고 하면 수도권 일류대 이상 출신들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저 역시 당시에는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당시 수원 삼성전자에서 1년간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요.

 

이 친구는 부산에 위치한 동의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인데 연구직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더라구요.

 

고졸 출신 생산직 사원도 마찬가지구요.

 

이 당시만 해도 삼성 채용에서 학력제한을 어느 정도 완화한
모습이 보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삼성 복리후생

 

삼성전자 내부의 복지시설도 정말 잘되어 있더라구요.

 

삼성전자의 경우 회사안에 각종 편의 시설들이 다 갖춰져
있는데요.

 

매주 사내 영화관에서 영화도 무료로 보여주고, 도서관, 헬스장,
목욕시설, 매점 등 왠만한건 회사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겠끔
되어있었습니다.

 

다른 계열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런 점에서는 거의
비슷하리라 봅니다.

 

연구직 또는 사무직 사원들이 일하는 건물을 가보면 일반 너저분한
회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 있구요.

 

생산직 사원들이 근무하는 곳 역시 일반 중소기업 환경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습니다.

 

이처럼 근무 환경 좋고, 연봉도 쎄니 다들 삼성채용에 기를 쓰고
달려드는 것이겠죠.

 

그런데, 꼭 이런 것들처럼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겠죠.

 

그만큼 업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와 동료간의 경쟁이 치열한
전쟁터가 바로 여러분들이 꿈꾸는 곳이라는 겁니다. ^^;

 


삼성채용 2012년 3급 신입사원


삼성 채용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 내용은 2012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삼성 채용 공고인데요.

 

어쨌든 할 수만 있다면 잠시라도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

 

당장 하루만에 쫓겨나는 일이 있더라도 뻥을 치든 뭘하든 어떻게든
눈에 띄어서 입사해볼만 하다는 겁니다.

 

뭐,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들어가더라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경쟁에 밀려 점점 도태되다가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나오게
되겠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좋은 경험이 되실 겁니다.

 

접수 마지막날 응시지원자가 몰려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접수해 놓으시구요.

 

모쪼록 지원자 여러분께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