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거대 생명체 ‘ 고게크 ‘
포획
파키스탄 거대 생명체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네요.
파키스탄 거대 생명체 사진을 처음 보고 제가 처음 느꼈던 반응은
‘ 응? 아르마딜로 닮았네? ‘였습니다.
그러다가 길게 빼어문 혀를 보고 ‘ 뭐야? 개미핧기인가? ‘였구요.
^^;
손톱을 보면 두더쥐 같기도 한 것이 참으로 요상하게 생겼더군요.
일단 화제의 파키스탄 거대 생명체 사진부터 보도록 할까요?
위 사진에 나온 괴물체가 바로 파키스탄 거대 생명체 모습인데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위쪽 부분에 목매달아 놓은 듯한 굵은
밧줄이 보이실 겁니다.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바로는 밧줄의 굵기와 생김새로
보건데 무게가 적어도 200kg 정도 되지 않나 싶구요.
뱃가죽이 세로로 주름이 잡혀있는 것을 보니 나이도 제법 많은 듯
보입니다.
그리고, 양다리 사이에 뭔가 툭 불거져 나와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것이 수컷의 물건인가 생각했다가 다시 자세히 보니
긴가민가 하네요.
성별은 암컷 같기도 한데 아리송한 것이 정말 헷갈리게 만드네요.
하하하…^^;
파키스탄 거대 생명체는 이 지역 사람들로부터 ‘ 고게크 ( Gorgakh
) ‘라고 불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고게크는 파키스탄 북서부 스와비에서
발견되었고, 마을 주민들에 의해 잡혀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현지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고게크는 땅을 파서 죽은 시체를
먹으며 살아왔다고 하며, 초자연적인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째 점점 판타지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사진을 보면 사살되었다는 모습치고는 어째 시체 상태가
깨끗해 보입니다.
저렇게 거대한 생명체라면 총알이 가슴이든 머리든 옆구리든
어디든 죽음에 이르게 할 만한 상처를 냈을 법한데 총상에 대한
아무런 흔적이 보이지 않네요.
위 사진은 천산갑의 모습인데요.
어째 파키스탄 거대 생명체와 닮아 보이지 않나요?
고게크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 진짜다, 가짜다,
아르마딜로다, 천산갑 ( 팬걸린 )이다 ‘ 등등 의견이 분분한데요.
외신들에 따르면 ‘ 천산갑과의 포유류는 이처럼 거대하게 성장하지
않는다 ‘고 합니다.
갑옷을 걸친 것만 본다면 아르마딜로와 비슷하지만 비늘의 모양이
확연히 다르니 역시 이것도 제외한다면 남은 것은 ‘ 진실 혹은
거짓 ‘이겠군요.
과연 이번 괴생명체 사건은 조작된 것일까요? 아니면 실제
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