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미인, 그 모습은 호리병 스타일

100년 전 미인 사진

 

와우! 100년 전 미인 사진을 보니 하체가 장난이 아니군요.
하체가 떡 벌어진 완벽한 호리병 스타일이 100년 전 미인의
기준이었나 보네요.

 

호리병 스타일이라고 하니깐 ‘그게 뭐야?’라고 하시는 분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허리는 개미허리처럼 잘록하면서 가슴 사이즈 보다 엉덩이
사이즈가 더 큰 스타일 있잖아요?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께서 ‘고것 참 애들 순풍순풍 잘 놓게
생겼네’ 하던 바로 그 스타일요. ㅋㅋㅋ

 

이번에 화제가 된 100년 전 미인 사진은 미국 사회학 박사 찰스
맥클러기 교수가 미국 오하이오 볼링그린 주립대 (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진 속의 100년 전 미인들의 모습은 현대의 미인들과 몸매에
있어서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군요.

 

근데 왜 이 순간에 갑자기 ‘오동통한 농심 너구리’라는 문구가
떠오르는 것인지…ㅋㅋㅋ

 


100년 전 미인 사진, 호리병 같이 가슴 사이즈
            보다 엉덩이 사이즈가 더 큰 스타일

 


100년 전 미인의 모습은 호리병을 연상케 한다

 

위 그림은 100년 전 미인 사진과 호리병 사진인데요.

 

보시니깐 어떠세요?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그런데, 제 미적 감각은 오히려 100년 전 미인의 모습에 점수를 더
주고 싶어하네요. ^^;

 

하체 비만처럼 너무 보기 흉하게 떡 벌어진 것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위 사진의 아랫쪽에 있는 여성처럼 적당한 볼륨이 있는
것은 참으로 보기 좋은 것 같네요.

 

건강해 보이기도 하구요.

 

솔직히 저는 요즘 여성들처럼 바람불면 날라갈 것 같이 젓가락
세워놓은 듯 비쩍 마른 모습을 보면 환자 같아 보여서 좀
그렇더라구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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