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변경시 블로그 주소 자동
이동
이번 포스팅은 블로그 주소를 2차 도메인 주수로 변경했을 경우
기존의 블로그 주소로 접속하더라도 자동으로 변경된 도메인
주소로 이동시켜 주는 팁입니다.
이 팁은 예전에 제가 블로그 도메인 주소를 1차에서 2차로 변경한
후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서 변경된 도메인으로 리디렉션 시켜줘야
되느니 어쩌니 하는 말이 있어서 궁리하다가 찾은 방법인데요.
정확히 얼마 동안 이것을 제 블로그에 적용해 두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거의 1년 정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는 더이상 예전의 1차 도메인 주소로 접속하는 유입이 보이지
않아서 해당 코드가 더이상 필요치 않을 것 같아서 제 블로그에서
제거한 상태입니다.
각 검색 사이트에서 변경된 블로그 주소가 완전히 자리잡을 때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기능일 거에요.
블로그 주소 자동 이동 방법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고 하니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제 블로그의 기존 1차 도메인 주소는 bless2u.tistory.com이고,
2차 도메인 주소는 googlinfo.com라고 할 때 어떤 방문자가 제
블로그로 접속할 경우 변경전 주소인 bless2u.tistory.com로
접속하면 이것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변경된 주소인
googlinfo.com으로 이동시켜 주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그 도메인 주소를 자동으로 이동시켜 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url1=’bless2u.tistory.com’;
var url2=’googlinfo.com’;
var online=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online.replace(url1, url2);
</script>
위의 스크립트 코드를 <head>와 </head> 사이에
삽입하시면 됩니다.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이기는 한데 뭐든지 과용은 금물..
도메인 자동 이동 코드를 삽입하면 들리는 말로는 검색 사이트에서
부정적으로 인식을 하게 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1년 정도 적용해서 사용해온 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좋지않다고 하니 더이상 필요하지도 않은 상태에게 계속 이것을
사용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서 저는 블로그에서 제거를 한
상태이니 이점도 참고하시구요.
그러니, 구태여 이런 기능이 필요없는 분은 사용하지 마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