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corpion X-LUCA Special
Edition for PCBANG 광마우스 1년 사용후..
제가 이 제품 Team Scorpion X-LUCA Special Edition for PCBANG
광마우스를 구입해서 사용한 것은 지난 2012년 12월12일
저녁부터였습니다.
오늘이 2014년 1월29일이니 이 광마우스를 사용한 지 1년1개월이
좀 넘은 셈이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 이 제품을 큰 맘 먹고 비싼 돈을 주고
구입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ㅜㅜ
‘이럴줄 알았으면 걍 3,000원짜리 사서 쓸 걸… ㅜㅜ’
얼마 전부터 한 번 클릭을 할 때 자동으로 더블클릭으로 눌러지기
시작하더니 날이 갈수록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지고 있네요.
컴퓨터 작업할 때 이런 오작동 때문에 아주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ㅜㅜ
그리고, 클릭감도 약 1년 전 구입했을 당시와 비교해서
나빠졌구요.
제가 예전까지 써왔던 저가형 볼마우스도 못써도 3년은
사용했는데요.
[ 사진 찍기 귀찮아서
예전
포스팅에서 사용한 사진 재활용 ^^; ]
큰 맘 먹고 약 2만원이나 하나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사용한 지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이 모양이라니… 어휴..
더군다나 예전에 볼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제가 게임을 많이 하던
때라 마우스도 광클하다시피 눌러댔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는 게임도 예전과 비교해서는
거의 하지 않다시피 했거든요.
그런데… 클릭 부분에서 벌써 이런 오작동이 나타나고 있으니..
어휴.. 속터져..
진짜 내구성이 거지 같네요.
컴퓨터 작업하다가 클릭 오작동 때문에 혈압 올라서 마우스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불끈 불끈 솟아납니다. ㅜㅜ
아… 걍 3,000원짜리 볼마우스나 사써 쓸 걸….
제 개인적인 견해론 Team Scorpion X-LUCA Special Edition for
PCBANG 광마우스를 1년 정도 사용해 본 경험으로
비추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