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1막 6화 (6번째 스토리), 확장팩, 하드코어 야만 용사

디아블로3 1막 6화 ( 확장팩, 야만 용사 )

 

디아블로3 1막 5화에서 야만용사는 존다르를 물리치기 위해 기사단원과 손을 잡고 함께 행동하기로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3 1막 5화에 이어 6번째 스토리를 시작합니다.

 

디아블로3 1막 6화에서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이동하게 되는 경로는 ‘신 트리스트럼 -> 대성당 지하 3층 -> 대성당 지하 4층 -> 신 트리스트럼 -> 대성당 지하 4층 -> 왕가의 묘실 -> 해골 왕의 묘실 -> 적막한 방 -> 신 트리스트럼’ 순으로 됩니다.

 


디아블로3 1막 6화, 대성당 지하 3층

 

마을에서 잡템을 몽땅 정리한 후 다시 ‘대성당 지하 3층’으로 되돌아옵니다.

 

출몰하는 언데드 몬스터들을 처리하며 나가다보니 흑마법에 의해 생성된 뼈무더기로 가로막힌 계단이 나오는데요.

 

이곳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존다르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기사단을 배신하고 마녀단에 가담한 존다르는 기세좋게 등장하지만 야만용사와 기사단원의 맹공격을 받고 얼마 버티지 못하고 금방 쓰러지게 됩니다.

 

쓰러진 존다르는 기사단원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기사단원은 배반에는 용서가 따르지 않는다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존다르를 처단합니다.

 

존다르를 처단한 기사단원은 야만용사가 해골 왕을 물리치는 것을 돕겠다며 따라나서는데…

 


diablo3 1막 6화, 대성당 지하 4층

 

‘대성당 지하 4층’에서 전설 아이템 획득!

 


디아블로3 1막 6화, 전설템, 겐자니쿠 전설도끼

 

마을에 들러 케인에게 아이템 감정을 하니 ‘켄자니쿠’라는 이름의 전설도끼네요.

 

확장팩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전설템인데요.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유령 몰락자 용자 하나 소환’이라는 재밌는 옵션이 붙어있네요.

 

이걸보니 디아블로3 확장팩에서 소환수 시스템이 도입된 듯 싶네요.

 


diablo3 1막 6화, 왕가의 묘실

 

새롭게 획득한 전설템을 착용하고 ‘왕가의 묘실’에 진입!

 

항아리를 깨부수는데 일정 확률로 소환수가 등장하네요.

 

그런데, 소환되어 머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듯…

 

지금 현재로 봐선 소환수가 그닥 쓸모가 있어 보이진 않네요.

 


디아블로3 1막 6화, 해골 왕의 묘실

 

드디어 해골 왕이 있는 ‘해골 왕의 묘실’에 도착했네요.

 

왕좌에 앉아있는 해골 왕 시체의 머리에 레오릭의 왕관을 씌우자 해골 왕이 부활하게 됩니다.

 

흠.. 생긴 겉모습만 봐선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데…

 

막상 붙어보니 맷집만 좀 쎄다뿐이지 별 거 아니군요. 아니면 제 야만용사가 너무 강해진 것일까요? ㅋㅋㅋ

 


diablo3 1막 6화, 적막한 방

 

해골 왕을 물리치고 난 후 왕좌 아래의 통로를 통해 ‘적막한 방’으로 진입.

 

바로 이곳에 떨어진 별이 있는데요.

 

막상 별이 떨어진 곳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니 그 중심에 한 남성이 있습니다.

 

떨어진 별의 정체는 바로 이 남성.

 

이 남성은 하늘에서 떨어진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는지 횡설수설하는데요.

 

그러면서도 단편적인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은 하늘에서 위험을 알리러 왔다고 합니다.

 

디아블로3 1막 6화 동영상

 

디아블로3 1막 5화

 

 일단 야만용사는 케인이 혹시 이 일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남성과 함께 마을로 돌아옵니다.

 

이어지는 다음 스토리는 디아블로3 1막 7화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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