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좋아요 ] 블로그에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달기 ( facebook 사용법 )
다음 뷰 ( Daum View )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 검지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손그림 ‘을 클릭하는 것이 그 글을 추천하는 것임을
잘 알 것입니다.
제가 다음 뷰 ( Daum View )를 몰랐을 때, 그 그림이 뭘 뜻하는지
몰랐었기에, 아마도 지금 이 순간에도 제가 그랬던 것처럼 그
그림이 뭘 뜻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무슨 말이지 잘 모르시겠다면 이 글의 하단 부근에 작은
사각박스 안에 손모양의 그림이 있는 것을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테니 한번 살펴보세요.^^
음..네이버 블로그에서는 ‘ 공감하기 ‘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비슷한 기능 입니다.
트위터에서도 ‘ 리트윗 ( Retweet ) ‘ 혹은 ‘ RT ‘ 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비슷한 기능 입니다.
이처럼 여러곳에서 이름은 다르게 사용되지만 비슷한 기능들을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페이스북 ( Facebook )에서도 역시 이러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 좋아요 ‘라는 것인데, 이것을 클릭함으로써 상대의
글을 추천해 주는 것이죠.
제가 잠시 페이스북 ( facebook )을 해본 결과, 페이스북 (
facebook )에서의 ‘ 좋아요 ‘는 다른 서비스의 추천 기능보다도
훨씬 거부감이 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기능에는 자신과 상대방과의 어떠한 이해관계도 얽히지 않고,
단순히 자신이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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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그대로 적용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눈부신 의식혁명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되지만, 아직도 많이 멀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구태여, 제가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 않아도 각자 적어도 하나씩은
짚히는 부분들이 있을줄 믿습니다.
꿀꿀한 이야기는 여기서 접도록 하고, 계속해서 페이스북 (
facebook )에 대한 이야기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초보의 입장에서 페이스북 ( Facebook )을 탐험하고 있는
입장인지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나, 현재까지
느낀바로는 페이스북 ( Facebook )에서의 추천은 상대방에 대한
호감의 표시라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 Facebook )에서는 추천 기능으로서 ‘ 좋아요 ‘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끔 상대에 대한 호감 표시를 지나치게 하다보면, 상대가 좋지
않은 일을 당했다는 글에 ‘ 좋아요 ‘ 라고 추천을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보는 사람 입장에서 배꼽잡고 뒤집어 집니다.
하하하..^^
생각해 보세요.
예를들어, 누군가가 부모님 상을 당해 마음이 아프다고 글을
올렸는데, 호감 표시가 지나쳐서 그 글에다가 ‘ 좋아요 ‘ 추천을
하면…….
‘ 홍길동님이 좋아합니다 ‘ 라고 그 글 밑에 붙어보세요….웃기지
않나요?
이처럼 페이스북 ( facebook )에서의 ‘ 좋아요 ‘ 기능은 여타의
다른 추천 기능들에 비해서, 받으면 기분 좋고, 안받아도 그냥
그런 아주 가벼운 악세서리 기능 정도로 여겨집니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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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facebook )에서 ‘ 좋아요 ‘ 추천을 많이 받으면,
해당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이 된다는데,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겠더군요.
아직 페이스북 ( facebook )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라서, 그
메커니즘을 잘 파악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제게 친구로 등록되어 있는분이 어떤 글을 ‘ 좋아요 ‘ 추천하면
그것에 대한 알림 메시지가 그 추천한 사람에게 등록되어 있는
친구들에게 발송된다라고 하던데, 이것을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 추측이 맞다면 이것은 그닥 실효성을 못느끼겠더군요.
차라리 트위터 팔로워 1만명에게 타임라인에서 글 띄우는게 더
실효성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실험삼아 제 블로그 글을 페이스북 ( facebook )에 링크를
걸어봤는데, 페이스북 ( facebook )을 통한 유입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느낀 페이스북 ( facebook )은 트위터 ( twitter
)보다 운신의 폭이 좁은 대신 친구들과 좀 더 깊은 관계를 가질수
있다는 것이고, 트위터 ( twitter )는 페이스북 ( facebook )보다
운신의 폭이 넓은 대신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가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트위터 ( twitter )나 페이스북 ( facebook ) 모두다
블로그처럼 긴글을 보관할 수 없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도
없더군요.
고로, 어떠한 방식으로든 블로그와 트위터 ( twitter ) 혹은
페이스북 ( facebook )이 서로 연결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연결의 끈이 바로 페이스북 ( facebook )의 ‘ 좋아요 ‘ 버튼인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잠시 얘기했듯이 그 메커니즘은 잘 모르겠으나, ‘ 좋아요
‘ 추천을 많이 받으면 전세계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해당 글이
노출된다고 하니 일단은 한번 달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이동하시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위의 페이지로 이동했다면,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내려 봅니다.
그러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1. URL to Like
이곳에는 ‘ 좋아요 ‘ 버튼을 달아놓을 블로그 글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2. Layout Style
이곳에는 ‘ 좋아요 ‘ 버튼의 형식을 지정 합니다.
우측 상단에 ‘ 미리보기 ‘가 나오니 버튼의 형식을 이것 저것
바꿔보면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합니다.
버튼 형식으로는 ‘ standard ‘, ‘ button_count ‘, ‘ box_count ‘
세가지 형식이 있습니다.
3. Show Faces
체크를 하면 Layout Style에서 standard 형식일 경우, 추천한
사람들의 사진이 버튼 아래쪽에 나열됩니다.
다른 형식에서는 미리보기에 표시되지 않는 것으로 봐서, 체크하나
마나 상관 없는듯 합니다.
4. Width
이곳에는 ‘ 좋아요 ‘ 버튼이 차지할 공간 ( 폭 )을 지정해 줍니다.
기본이 450 으로 나오는데, 각자 자신의 블로그의 사정에 맞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5. Verb to display
이곳에는 ‘ 좋아요 ‘ 버튼에 표시될 단어를 지정하게 됩니다.
표시되는 형식에는 ‘ like ‘와 ‘ recommend ‘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상 ‘ recommend ‘ 보다는 ‘ like ‘가
거부감이 덜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6. Font
이곳에는 ‘ 좋아요 ‘ 버튼에 표시되는 글꼴을 지정하게 됩니다.
마음에 드는 아무 글꼴이나 지정하시면 됩니다.
7. Color Scheme
이곳에는 ‘ 좋아요 ‘ 버튼의 색을 밝은 것으로 할지 어두운 것으로
할지를 지정합니다.
모든 항목을 다 지정했다면, ‘ Get Code ‘ 버튼을 클릭 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뜨면서 두 가지 방식의 코드가 나옵니다.
‘ iframe ‘ 방식과 ‘ XFBML ‘ 방식 인데요.
이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코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블로그에 좋아요
|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생성된 코드중에 ‘ iframe ‘ 방식의 코드를 복사해 옵니다.
|
<iframe |
코드를 생성한 것을 받아오셨다면 아마 위의 코드와 몇가지만
빼고서 똑같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아온 코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만 여러분의
코드에 삽입하시면 됩니다.
단, ‘ 샵샵 ‘이라고 표시된 부분에서 ‘ 샵 ‘을 각각 ‘ # ‘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저것을 해주셔야만 스킨에 코드를 삽입했을 경우, 블로그 내부의
각각의 글에 대해서 ‘ 좋아요 ‘ 추천 카운터가 따로 따로 됩니다.
그냥 본문내에 코드를 삽입하고자 하신다면, 코드 생성 과정에서
각각의 블로그 글의 주소를 일일이 생성하셔서, 본문 글마다
삽입해도 되구요.
일일이 코드를 생성하고 집어넣기가 귀찮으신분은 스킨에 코드를
위와 같이 수정해서 한번만 집어 넣으시면 됩니다.
수정이 완료된 코드는 스킨 코드에 들어가셔서 본문 치환자의
앞이나 뒤에 원하는 위치에 넣으시면 됩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