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대한 경고, 고의일까 실수일까?

한국인에 대한 경고

 

한국인에 대한 경고 표지판 사진 보셨나요? 한국인에 대한
경고 표지판의 내용을 살펴보면 4개 국어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한국인에 대한 경고문이 반말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반말로 표기한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되지만 기분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한국인에 대한 경고

 

사진 속에 보이는 표지판은 뉴욕의 한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경고문의 내용은 각각 영어, 라틴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표지판 하단에 ‘야생동물을 죽이거나 해치지 마’라는 한국어
경고문을 볼 수 있는데요.

 

설마 고의는 아닐 것이라 생각되지만 보면 볼수록 한국인이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지 않네요.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어가 4개 국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반갑기도 하네요.

 

예전 같았으면 한국어가 있을 자리에 일본어가 들어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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