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데터스 리뷰
프레데터스는 SF 장르의 액션 영화입니다. 우주의 전사 집단인
프레데터라는 존재들이 자신들의 용맹함을 과시하기 위해 타종족을
사냥하며 전우주를 누비고 다닙니다.
어떨때는 인간의 적으로서 악마와 같은 존재로 등장하기도 하고,
어떨때는 에어리언을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는 아군의 역할로도
등장합니다.
이처럼 이것들은 인간의 관점에서 선과 악으로 구분할 수 없는
그러한 부류들이기도 하죠.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겉모습은 그럴듯하게 멋지게 나오는데,
여자들이 화장을 지우면 헉! 소리가 나오듯 이녀석들도 가면을
벗으면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록 흉측하게 생겼습죠.
이번 프레데터스에서는 자신들의 사냥터로 이용하는 행성에
전우주에서 잡아온 여러 종류의 종족들을 풀어놓고 사냥을 하는데,
그중에는 인간들도 있어서 그들을 풀어놓고 사냥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거 재밌냐?
프레데터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SF, 판타지, 호러, 공포물을 아주 좋아하기에 역시나
프레데터스도 기대를 잔뜩 가지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제 눈이 상당히 높아졌는지 잔뜩 실망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화에서 재밌는 부분들이 대개 어두운 장면들로 나오기
때문에 아주 짜증나기도 합니다.
어설퍼 보이는 액션씬도 그렇고, 특수효과도 뭐 기대이하이고…..
차라리 제가 포스팅 해놓은 줄거리가 더 재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헤헤헤. (퍽! ㅜㅜ)
아무래도 제 눈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히 높아진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포스팅한 영화 리뷰치고 재밌다고 칭찬한 영화는
없는듯……
실제로도 근래 최근들어 나온 영화치고 재밌다고 느껴본 영화가
없어요..ㅜㅜ
아무래도 제 기준이라면 보라고 추천드릴만한 영화는 없을듯하여
심히 조심스러워집니다…푸하하하하 ^^;
저는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들을 이야기 할 뿐,
각자의 취향도 다 다르고 보는 관점도 다 다르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세요.
혹시 모르니 제가 포스팅 해놓은 줄거리를 보시면, 좀 더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프레데터스 창작
줄거리
전체적인 줄거리는 영화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장면에서는 재미를 위해서 제가 임의적으로 각색한 것이니
혹시나 영화 내용과 혼동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간혹 혼동하셔서 제게 뻥치지 말라고 항의하시면 곤란합니다.
하하^^;
프레데터스 – 영화 이야기 – 1편에서 계속…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